李 “트럼프, 한미동맹에 변화하는 시대 요구 반영하자는 것”
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“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통해 북한과 미국의 대화 재개를 촉진하겠다”고 밝혔다. 이 대통령은 6일(현지시간) 진행된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. 이 대통령은 이날 국제 영화·영상 정상회의 ‘뤼미에르 서밋’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도착했다.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와 관련해 “오랜 시간 쌓인 불신의 담장이 몇 번의 두드림으로 단기간에 무너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올해 광복절 연설에서 나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비전을 세 가지 원칙에 기반하여 제시했다”면서 “상호 존중에 바탕을 둔 ‘포용적 평화 공존’, 대립의 필요성을 없애는 ‘안정적 평화 공존’, 그리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‘책임 있는 평화 공존’이다”라고 했다.한미관계에 대해선 “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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